김지영 UX 디자이너는 롯데ON의 사용자 중심 디자인을 이끄는 핵심 인물입니다. 그녀는 ‘사용자 경험’이 단순한 디자인을 넘어서 비즈니스의 핵심이 되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디자인이 비즈니스와 어떻게 연결되는지에 대해 이야기하며, UX 디자인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사용자를 깊이 이해하는 것에서 출발합니다.”
김지영 디자이너는 디자인을 시작하기 전 반드시 고객 인터뷰와 페르소나 분석을 진행합니다. 고객의 ‘불편함’을 정확히 이해해야 진짜 의미 있는 디자인이 나온다고 합니다.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여, 사용자 경험을 더욱 직관적이고 편리하게 만드는 작업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협업의 힘을 믿는 디자이너
“좋은 UX는 혼자 만들 수 없어요. 기획자, 개발자와 함께 고민하고 실험하면서 완성되는 거죠.” 그녀는 팀원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프로토타입을 빠르게 테스트하며 효율적인 협업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디자인뿐만 아니라, 팀 내 소통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앞으로의 목표는?
“고객이 롯데ON 서비스를 사용하며 기분 좋은 경험을 하도록 만드는 것이 제 일입니다.” 김지영 디자이너는 앞으로도 끊임없는 관찰과 실험을 통해 더 나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그녀의 목표는 단순히 좋은 디자인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롯데ON의 모든 사용자에게 긍정적인 경험을 전달하는 것입니다.
🎤 더 많은 인터뷰 기사는 소식과 이야기에서 확인하세요!